이루는 year3,3학년때부터 miniball을 하고 있다

Miniball은 뉴질랜드에서 Year 3-4(초등학교 3~4학년) 아이들이 방과 후에 할 수 있는 농구와 비슷한 스포츠
Miniball이란?
• 농구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면 돼.
• 일반 농구보다 코트 크기가 작고, 공도 더 작아서 어린아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어.
• 드리블, 패스, 슛 같은 기본적인 농구 기술을 익히면서 팀워크와 운동 능력을 기르는 데 좋아.
어떻게 진행될까?
• 보통 학교 팀 또는 지역 스포츠 클럽에서 참가할 수 있어.
• 4~6명 정도의 작은 팀으로 구성되어 경기하며, 교대로 출전할 수 있어.
• 미니트레일링(공을 잡은 상태에서 여러 걸음 걷는 것) 같은 엄격한 농구 규칙은 다소 완화되어 있어.
• 심판도 어린 선수들이 배우는 과정이라는 걸 고려해서 유연하게 운영해.
장점은?
✅ 농구를 쉽게 접할 수 있음 – 기본적인 규칙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농구 실력도 향상
✅ 팀워크와 사회성 발달 – 친구들과 협력하며 경기하는 경험
✅ 운동량 많음 – 활동적인 스포츠라서 체력 향상에 도움 됨
✅ 재미있게 스포츠에 익숙해짐 – 경쟁보다 즐기는 분위기

처음에는 누나가 농구를 하니까 별 생각없이 시작한거 같다
아무것도 아는것 배운것없이 처음 시작했을땐 , 패스도 슛도 아무것도 못하거 그냥 왔다갔다 뛰어만 다니더니
이번에 두번째한다고 그새 많이 늘었고
슛항때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
엄마의 속마음 :빨리 배워서 누나랑 같이 했으면 ~~
이게 나의 속마음이다
그럼 내가 지아 블락킹 그만 할수 있겠지
이루의 농구코치는
지아 반 담임 선생님이고 지아의 농구 코치 선생님이기도 하다
그래서 지아는 항상 이루 농구할때 쫓아가
자진해서 코치를 ㅋ
지아의 이런 적극적인 성격이 나는 웃기면서 부럽다 💕